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엘리베이터에서 '방귀'...왜?

입력 2013-12-19 15:05

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사진=MBC 방송화면)

이연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계란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 첫 회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엘리베이터걸의 고단한 삶이 전파를 탔다.

오지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며 점심 시간을 놓쳤다. 오지영은 손님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다 내리자 CCTV 사각지대로 들어섰다. 오지영은 최대한 고개를 숙여 주머니를 가린 후 손수건 속에서 삶은 계란을 꺼내 급하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손님이 탄 상황에 참지 못하고 방귀를 분출하는 모습도 이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실감나게 먹네”,“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맛있게도 먹는다”,“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삶은 계란 먹고싶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1회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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