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vs'미스코리아'…누가 웃을까?

입력 2013-12-18 19: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새로운 수목드라마

새로운 수목드라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각각 SBS와 MBC에서 새로 선보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다.

우선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조선이라는 역사적 설정과 외계에서 온 남자가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남녀 주인공도 이미 영화 '도둑들'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캐스팅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회사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연희가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여자주인공 오지영 역을 맡아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남자주인공은 이선균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새로운 수목드라마, 뭘 봐야 하나" "새로운 수목드라마, 둘 다 재미있어 보인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나는 '별에서 온 그대'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