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일본 응원 팬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한일 농구 교류전’에서는 일본 현지 상대 팀과 대결을 예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현지에 도착한 서지석, 존박, 최강창민, 김혁 등을 응원하러 온 일본 팬들은 길게 늘어선 줄을 만들었다. 삼삼오오 모인 이들은 20대에서 40대 이상까지 두루 포진해 멤버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 체육이 강한 일본의 범창치 않은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예능감까지 겸비한 개그맨 출신부터 선수출신까지 두터운 선수층을 갖춘 일본팀을 상대로 멤버들의 막상막하 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