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주진모의 강력한 슛에 기절 '굴욕'

입력 2013-12-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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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진모가 지창욱을 KO 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와 타환(지창욱)이 축구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환은 왕유에게 "내가 축구 시합에서 이긴다면 기승냥(하지원)의 근처에서 멀어지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승부는 의외로 싱겁게 끝이 났다. 왕유의 강력한 슛이 타환의 얼굴 우측을 강타한 것. 이에 타환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려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상소를 보고 분노한 연철이 고려촌을 뒤져 혈서에 관한 단서를 찾으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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