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12일 입대, 한그루와 침대서 하는 말이...

입력 2013-1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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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12일 입대

(사진=JTBC )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지난 12일 입대한 가운데 배우 한그루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광과 한그루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천천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민이동비(한그루 분)과 공기준(김영광 분) 커플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우결수’ 제작진은 한그루와 김영광 커플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나 버리지 말아라. 난 너처럼 강하지 못하다. 훨씬 약하고 훨씬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한그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한그루는 “미안하다. 널 놓칠 수 없다. 아니 놓치기 싫다”고 말하며 김영광을 껴안았다.

김영광과 한그루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광 12일 입대, 한그루랑 드라마 나왔었어?", "김영광 12일 입대, 건강히 잘 다녀와라", "김영광 12일 입대, 겨울인데 춥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2일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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