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에 급락

입력 2013-12-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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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분식회계 의혹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대비 700원(8.96%) 내린 7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흥국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전일 금감원은 대우건설의 공사 관련 회계처리 적정성에 대해 확인 위주로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의 원가, 수익과 공사 기간 등에 대한 회계처 리가 주요 감리 대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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