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정식 서비스 시작, "캐나다구스·아이패드 에어도 쏜다"

입력 2013-12-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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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사진=크로스파이어)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 슈팅 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1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국내 버전은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짜릿한 대결을 진행하는 '쉐도우모드'와 PvE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도전모드', 유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캐릭터 생성 및 게임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와 1만 캐시를 제공하고 친구를 추천할 경우 최대 2만 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캐나다구스 파카,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420만명을 달성한 게임이다.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온라인 FPS 게임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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