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1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 마당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굴김치 1500kg 분량이다. 김장 담그기 행사 종료 후에는 자매결연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며 “연말 사회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