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록뱀, 하루만에 하락전환

입력 2013-1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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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맺은 초록뱀 미디어가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초록뱀은 전거래일 대비 35원(2.99%) 내린 113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NH농협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전일 초록뱀은 해외진출 조인트벤처설립을 위해 자회사 초록뱀이앤엠 주식 2만3912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초록뱀이앤엠을 통해 중화권 드라마예능 제작 및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이다. 이같은 호재에 전일 5% 가까이 주가가 뛰었지만 이날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고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N 최희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스포츠 관련 방송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해 초록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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