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방촌을 방문, 오리털 조끼와 방한용 신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부터 3주 동안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 8만 5천여명이 전국의 8만여 소외계층을 찾아 난방유와 연탄 등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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