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에이핑크 정은지, 영화 '세이빙 산타'로 만나

입력 2013-1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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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에이핑크 세이빙 산타

(사진=영화 '세이빙 산타')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방송인 신동엽이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더빙을 맡아 화제다.

신동엽은 극 중 안티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산타클로스를 납치한 마마보이 악당 네빌을 맡았다. 수호와 정은지는 각각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선물 요정 버나드와 그를 돕는 씩씩한 요정 샤이니 역할을 맡는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게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엑소와 에이핑크의 더빙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에이핑크의 더빙? 오호 귀가 즐겁곘네", "엑소 에이핑크의 더빙, 나도 보고싶어", "엑소 에이핑크의 더빙?기대감 폭발", "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는 무슨 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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