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필름앨범 디지털로 바꿔주는‘국민앨범’ 이벤트 실시

입력 2013-12-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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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필름사진,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바꿔주는‘국민앨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필름사진,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바꿔주는‘국민앨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앨범 이벤트는 1인당 비디오테이프 2개, 필름 사진 50장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선착순 1만 명의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직영 매장에 방문해‘국민앨범’ 무료이용권 수령 후, LG유플러스와 제휴한 영상변환업체 인포돔 홈페이지(www.infodomdv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신청자가 전달한 사진, 비디오는 디지털 변환 작업을 거쳐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도록 U+Box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U+Box 용량 100GB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