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유 패션, 혼자서 화보찍나…오렌지 패딩 어디제품?

입력 2013-12-09 15:21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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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공유가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착용한 패딩 제품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영화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공유는 야외 미션 중에 오렌지 컬러의 패딩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추위 속에 진행된 야외 미션에서도 돋보였던 공유와 런닝맨 멤버들의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고유의 컬러블록 디테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혹한의 기후에도 체온유지 기능이 탁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유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각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화사한 컬러블럭 패딩으로 미션을 완수하며 격렬한 야외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오랜만의 예능에 출연한 공유는 디스커버리 고유의 컬러블럭이 돋보이는 패딩으로 활동적이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린 겨울 아웃도어를 제안했다”며 “더욱이 야외 촬영시 멤버들의 추위를 막아준 덕다운 패딩 제품은 기능성과 함께 공유가 선택한 오렌지를 비롯 옐로우, 블루, 그린 등 화사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로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남성 겨울 아우터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방송직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런닝맨 공유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공유 패션, 패딩 예쁘다" "런닝맨 공유 패션, 패딩 어디제품 인가 했더니" "런닝맨 공유 패션, 오렌지 컬러 딱 내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