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이상엽에 "좋아하는 건 내 자유"

입력 2013-12-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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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이 이상엽에게 프로포즈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은하경(신다은)이 부하직원인 정재민(이상엽)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민은 헤어진 연인 송미주(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단념하지 못했다. 때문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하경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재민은 하경에게 “거짓 연인 행세를 그만두자”고 말했다.

그러나 하경은 재민에게 “내가 짝사랑하겠다. 좋아하는 건 내 자유 아니느냐”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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