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트로트신동 홍정희, "트로트 싫어 가출까지 했다"

입력 2013-12-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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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로트 신동 홍정희가 만장일치로 ‘K팝스타3’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본선 1라운드에서 김예림의 '잘알지도 못하면서'를 열창했다.

홍정희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바 있다. 홍정희는 “트로트와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어 가출을 했을 정도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었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확인하기 참 어려운 곡이다. 저음 부분이 많아서 체크하기 참 어려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성량이 좋다. 좋은 성량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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