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허스키 보이스 미국소녀 등장, 십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열창

입력 2013-12-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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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3’에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미국 소녀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1회에서는 미국 보스턴에 사는 엘레이크(19)가 그룹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열창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를 선보인 엘레이크에게 박진영은 “특별한 목소리를 가졌다”며 “그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그에게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단점이다”고 평했다. 이어 ‘SO SORRY’를 부른 것에 대해 “확 좋은데요”라고 합격시켰다.

양현석은 “한국에도 비슷한 목소리는 많다”며 “오늘은 합격을 주겠다”고 말했다. 엘레이크는 유희열과 양현석에게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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