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등...전지현 예찬에 열 올려

입력 2013-12-0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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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썰전’의 남성 MC들인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김희철 이윤석 등 전지현의 매력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코너 ‘예능심판자’에서는 ‘미시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유일한 여성 MC 박지윤은 “요즘 결혼 후 물오른 배우 전지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모든 남성 패널 모두 전지현 찬양에 열을 올렸다. 강용석은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전지현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한다”고 털어놓았다. 허지웅은 “전지현은 20대, 30대, 미시 등 모든 것을 떠나 그냥 전지현 그 자체”라는 말로 극찬했다.

이윤석도 화면에 전지현이 나오자 화면을 가리고 있는 김희철과 박지윤 등을 향해 “비켜달라. 잘 안 보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전지현과 박지윤의 나이를 비교해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전지현은 33세, 박지윤은 35세로 동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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