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나눔 선물상자 전달

입력 2013-12-05 13: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에게 도서 및 학용품 제공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정중앙)과 임직원들이 4일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양일간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비정부기구(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가정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캠페인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도서 및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이 선물상자는 회사와 결연중인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3개소 등록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희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과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회사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운영, 비인기 종목인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 후원 등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