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설설희, 전소민과 첫 키스 후 병원후송…138회 예고

입력 2013-12-04 17: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설설희가 전소민과의 첫 키스 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4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을 마친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를 뒤에서 끌어안고 사랑을 속삭였다. “얘기했죠.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라고 말하며 오로라와의 달콤한 첫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은 잠시였다. 언제가 될지 모를 상황에 늘 불안해야 했지만 그 불길한 예감이 현실로 다가왔다. 점점 쇠약해지고 있는 설설희가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곧바로 응급실로 들어갔지만 설설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공개되지 않았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언제까지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