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종영…서점에서 마주한 미래의 남자는?

입력 2013-12-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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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종영

(사진=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마지막 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 분)가 자신의 길을 가 작가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래는 김신과 마주하며 "더 이상 미래의 일을 생각하면서 고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나미래는 미국으로 함께 떠나자는 박세주(정용화 분)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3년 후 나미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박세주는 유학을 마친 뒤 귀국했다.

특히 이날 드라마 결말에서는 나미래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점을 찾은 가운데 누군가가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는 끝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래의 선택 종영에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종영, 정용화 이동건? 누구?", "미래의 선택 종영, 재미없긴헀지만 나쁘진 않았다", "미래의 선택 종영, 이 드라마 지루했어요", "근데 정말 누군지 알려줬음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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