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로안·김동수, 함부르크 이적설 '솔솔'… 제2의 손흥민 되나

입력 2013-1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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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 홈페이지)

유소년팀 선수 권로안(18)과 김동수(19)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로 이적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 언론인 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는 “권로안과 김동수는 시즌 잔여 남은 기간동안 19세 이하 팀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내년 여름 함부르크와 계약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권로안은 신장이 185cm로 공중볼 처리에 능하다고 알려졌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대건고(인천 유소년팀)를 고등부 준우승에 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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