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아진 ‘갤럭시노트3’ 내놓는다

입력 2013-12-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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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의 미니 버전을 공개한다.

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삼모바일과 인퍼스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의 미니버전인 5.5인치대 ‘갤럭시노트3 라이트’를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 라이트’는 대체적인 성능이‘갤럭시노트3’와 비슷하지만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기존 1300만화소에 비해 줄었다. 디스플레이도 슈퍼아몰레드 대신 LCD를 탑재했다.

인퍼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라이트’에 대해 기존 ‘갤럭시노트3’가 화면 크기가 너무 커서 주머니에 보관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었다며, ‘갤럭시노트3 라이트’는 화면크기를 줄여 이러한 단점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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