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첫만남, 멤버들 투정에 '꽃할배' H4 직접 응원 나서

입력 2013-11-29 22: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꽃보다누나’가 첫만남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촬영 집합 장소로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이미연을 지목하며 “43살이면 우리 중 나이가 제일 어리다”며 “아마 여행을 다녀오면 병이 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영석 PD의 크로아티아가 목적지라는 사실을 들은 이미연은 “축구 잘하는 나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직항이 없어 이스탄불을 거쳐 간다는 말에 멤버들은 한숨을 연발했다.

윤여정은 “집안의 반대 때문에 오기 힘들었다”고 말했고, 김희애와 김자옥은 “다녀오면 후회할 것”이라고 걱정 했다. 특히 전 시즌 멤버 이순재와 박근형, 신구, 백일섭이 특별 출연해 이들의 여행을 응원했다.

‘꽃보다 누나’는 앞서 방송된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의 여배우과 짐꾼 이승기가 펼치는 이색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