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추성훈 딸 사랑 언급 "2세인데 국민여동생?"

입력 2013-1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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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허지웅, 김희철 등이 출연해 ‘누가 아이유와 수지에 이어 차기 국민여동생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차기 국민여동생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던 김유정을 뽑았다. 강용석은 “아들이 좋아한다”며 김소현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를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이 친구는 커서 큰 배우가 될 것이다”라며 김새론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희철과 이윤석은 각각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등을 차기 국민여동생 후보로 뽑았다.

이에 김구라는 “점점 나이가 내려가는데 이러다 2세인 추사랑까지 가는 것이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도 “요즘 추사랑이 대세다”라며 김구라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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