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SK건설, 저소득 가정에 방한 물품 지원

입력 2013-1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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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방풍커튼 등 총 14가지 방한물품 담긴 키트 900개 제작

▲SK가스와 SK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지 플랜트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SK가스

SK가스와 SK건설은 이달 27일 서울 을지로 지 플랜트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 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 SK가스 사장, 최광철 SK건설 사장 및 양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가스와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보온이불, 방풍커튼, 문풍지, 보온장갑 등 14개 방한물품과 후원대상자에게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이날 SK가스와 SK건설은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총 900상자를 제작했다.

한편, SK가스는 지난해부터 서울, 울산, 평택지역 15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총 60여명에게 생계비 지원은 물론 구성원과의 매칭을 통한 정서후원을 하고 있다. SK건설 역시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구청 및 20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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