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로는 1.0% 감소
일본의 지난 10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1%를 웃도는 증가폭이다.
그러나 소매판매는 전월과 비교해서는 1.0% 감소했다. 이는 전월의 1.8% 증가에서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며 시장 전망인 0.8%보다도 감소폭이 큰 것이다.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 감소를 웃도는 감소폭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