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시험관 아기 성공…임신 10주차

입력 2013-11-25 19: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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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시험관 아기

▲강원래 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 마침내 2세를 갖게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애완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원래 부부.(사진=뉴시스)

강원래 김송 부부가 마침내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2세를 갖게될 전망이다. 강원래의 교통사고 이후 8번만에 시도 끝에 성공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은 13년 동안 이어졌다. 최근 5년 동안 포기를 했다 올 봄부터 다시 용기를 내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현재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임신 10주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원래 김송 부부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원래 김송 부부 임신, 마침내 성공. 진심으로 축하할 일", "강원래 김송 부부 임신, 최근 연예계에 안좋은 소식이 많았는데 참 다행스런 일", "강원래 김송 부부 임신, 시험관 아이 시술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김송이 잘 견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계에는 김범 문근영 커플의 입국소식과 한예슬과 테디 열애, 전 매니저 협박설에 시달린 배우 한효주, 아이돌 출신 도희의 졸업사진 등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