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귀걸이 "딱! 보니 명품"

입력 2013-11-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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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귀걸이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김범수에게 받은 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수 오라버니께서 주신. 오늘 노래도하고 선물도 받고 기분이 너무 따뜻해요. 노래 들으신 분들도 따뜻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김범수에게 받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웃음을 짓고 있다.

김범수가 태연에게 선물한 귀걸이는 유명 브랜드의 로고 모양으로 자신의 콘서트에 듀엣 무대를 함께 해준 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태연은 지난 23일 김범수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듀엣곡 '남과 여'를 열창한 바 있다.

'태연 귀걸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귀걸이 얼마짜리?", "태연 귀걸이 짝퉁일리 없잖아", "태연 귀걸이 받고 좋은가봐", "딱 보니 명품. 노래 한 곡에 명품 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온라인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야구선수 김선우, 한예슬과 열애중ㅇ인 것으로 알려진 테디, 축구선수 김보경, 배우 한효주, 문근영 김범 커플 귀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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