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미니 레티나, 내달 국내 출시된다

입력 2013-1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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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 사진제공 애플
애플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내달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립전파연구원 기기 인증현황에 따르면 두 기기는 이날 전파인증을 정식으로 통과했다. 애플은 전파인증을 통과한 후, 한달 내로 보통 제품을 국내 출시해 왔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늦어도 올해가 가기 전에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차 출시국가보단 다소 늦었지만, 2차 출시국가보단 빠른 시점이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 ‘아이패드4’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10인치 태블릿PC다. 두께는 0.2mm, 무게는 100g 이상 줄었다. 반면 성능은 2배 가까이 향상됐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12시간 이상이다.

8인치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화면 해상도를 전작 ‘아이패드 미니’보다 4배 향상시켰다. 이 때문에 한층 선명한 화면으로 웹서핑,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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