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노력…미래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3-1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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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실천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 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부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정보문화 운동을 우수하게 펼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LG유플러스는 장애인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통해 정보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표창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유플러스 보네이션(U+ Vonation) △U+사랑의 공부방 △LTE 꿈의 도서관 △U+두드림 PC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 및 접근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인터넷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이번 표창은 더 적극적으로 정보문화실천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뜻이라 생각하고, CSR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