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김혜수vs‘타투’ 김선영, 청룡 레드카펫 파격드레스 승자는?

입력 2013-11-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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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인권 기자 bink7119@)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보여준 배우 김혜수와 김선영의 레드카펫 파격 패션이 화제다.

22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34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 최우수작품상, 여우조연상(라미란), 인기스타상(설경구), 각본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드레스의 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혜수는 몸매가 돋보이는 노출 드레스로, 김선영은 등 전체의 타투 문신 드레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자신들만의 매력이 있다”, “김혜수, 김선영의 경우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무작정 벗는 드레스보다는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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