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광고대상]KB국민은행, 국가대표 환전서비스 콘셉트로

입력 2013-11-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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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 이승재 KB국민은행 홍보부장

먼저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전서비스 광고를 기획한 6~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 및 대학생의 여름방학 시작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환전에 대한 은행 간의 경쟁과 고객의 관심이 집중된 시기였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 환전서비스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것을 목표로 광고 제작을 준비했습니다.

KB국민은행의 환전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이나 영업점에서 환전을 신청한 후 공항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는 ‘KB네트워크 환전서비스’, 최근 환전이 많은 중국 위안화 환전을 낮은 수수료율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이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해 주는 ‘KB맞춤환전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잡은 광고 콘셉트는 ‘국가대표 환전서비스 - KB국민은행’입니다. 또한 국가대표 하면 바로 연상되는 김연아와 손연재를 모델로 기용했으며, 두 모델이 만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전 세계 38개 국가의 통화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좋은 조건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B환전서비스는 손연재 선수의 런던올림픽 선전과 동시에 이용고객 및 환전금액이 크게 증가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KB환전서비스는 이 같은 광고물을 통해 ‘국가대표 환전서비스’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달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광고 또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이승재 KB국민은행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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