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외인·기관 동반매수에 5일 만에 반등

입력 2013-1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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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주문에 5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9시 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0 (0.76%) 504.80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 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IT부품, 정보기기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IT H/W, 통신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화학, 건설도 상승 업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도 대부분 빨간불이 들어와있다. SK브로드밴드,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가 1%대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CJ E&M, 다음 등도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포스코ICT는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개를 포함한 64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한 22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7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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