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건설사 후계자' 등장 화제…외모는 성형미남

입력 2013-11-21 1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사진=SBS 방송화면)

'짝'에 등장한 남자2호가 국내 굴지의 건설사 후계자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수업 중이라는 남자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점심식사 도중 여자 출연자에게 '미용에 관심있는 남자'에 대해 물으며 '성형에 관심이 있다'는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 코 성형 다 했다. 피부관리도 많이 받았다"며 "얼굴에 1000만 원은 족히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남자 2호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유원종합건설'은 2001년 설립된 종합건설사다. 강원도 소재 기업으로 토목·건축·문화재보수·인공어초 등이 주력사업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익숙한 이름",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성형이라지만 잘 생겼으니 보기 좋다",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건설사 후계자답지 않게 겸손한 모습도 좋아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