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설현, 이순재와 로맨스?

입력 2013-11-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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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이순재와의 어이없는 스캔들로 설현(공나리 역)이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에는 설현이 BY 그룹의 회장 나상진(이순재 분)과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다.

지인을 통해 온라인에서 상진과의 스캔들 소식을 안 나리는 악성댓글에 괴로워했다. 그러나 임신한 진주(강별 분)에게 쓸데없는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아무 일 없는 척했다.

친구들에게 물세례를 맞고, 칠판에는 참을 수 없는 욕설이 쓰이자 나리는 결국 울먹였다. 이 때 현석(최태준 분)이 스캔들 유포자를 찾아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리를 위험에 빠뜨린 인물이 한서(김영훈 분)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함없는 마음을 내보이는 주영(신소율 분)에게 현석이 마음을 여는듯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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