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러브콜’에 나흘째 상승

입력 2013-1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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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나흘째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원(0.68%) 오른 14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메릴린치, 씨티그룹, 모간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8일 141만원선까지 미끄러지며 140만원선을 위협받던 삼성전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연기 기대감에 다음거래일인 11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엿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분기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1050만대의 태블릿을 판매해 점유율 20.2%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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