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집행정지 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1차 구속집행정지 기한은 이달 28일까지다.
이 회장은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집행정지 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1차 구속집행정지 기한은 이달 28일까지다.
이 회장은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