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도지원, 발목에 붕대 감아…촬영중 부상?

입력 2013-1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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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하고 있는 도지원이 발목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황금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고 있는 도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발목에 붕대를 감은 채 촬영 스태프에 의지하며 걷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발목을 살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9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3회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극 중 윤영혜(도지원)가 사채업자들에 쫓기며 발을 다치게 된 이후의 상황을 담은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지원 부상인줄 알았네”, “도지원 다리 정말 늘씬하다”, “도지원 미모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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