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푸틴효과 끝?”…가스관·철도주,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입력 2013-11-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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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효과’에 힘임어 파죽지세로 내달리던 가스관 및 철도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인 대동스틸은 전거래일대비 250원(5.33%) 하락한 3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스틸(-2.23%), 동양철관(-2.74%), 부국철강(-0.24%), 화성(-0.11%)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철도주인 우원개발도 150원(6.2%) 떨어진 22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아티아이(-3.38%), 대호에이엘(-3.18%), 비츠로시스(-0.22%), 세명전기(-0.12%) 등도 고전하고 있다.

한편 전일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방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관련 협력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양국간 노력에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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