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꿀피부 눈길…"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30대 후반 맞아?"

입력 2013-11-14 08:56

김현주 제작발표회 꿀피부

(사진=뉴시스)

탤런트 김현주 제작발표회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주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현주는 긴 생머리에 어울리는 블랙 원피스로 코디해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몇 달 후면 38세가 되는 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주 제작발표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주 제작발표회, 여전히 예전 모습과 똑같다", "김현주 제작발표회, 연예인들은 그대로고 우리만 나이 먹는 듯", "김현주 제작발표회,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을 초월한 정(情)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