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김뢰하, 박희진과 은밀한 만남 눈길

입력 2013-11-12 21:38수정 2013-11-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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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수백향’ 김뢰하가 박희진과 은밀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29회에서는 똘대(김뢰하 분)와 여옥(박희진 분)의 은밀한 만남이 관심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여옥이 운영하는 주막에서 처음 만났다. 똘대는 여옥을 보며 첫눈에 반했고, 우여곡절 끝에 백제 궁으로 흘러들어왔다. 그리고 이들은 궐 안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여옥은 누룽지를 가지고 와 똘대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똘대는 여옥의 이름을 알려달라며 통성명을 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일일드라마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이다.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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