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싼야에서 11일(현지시간) 태풍 하이옌이 덮치면서 강풍으로 인해 전신주와 나무가 송두리째 뽑혀 차량을 덮쳤다. 폭우와 돌풍을 동반한 하이옌이 이날 하이난성과 광시좡족 자치구를 덮쳐 최소 6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싼야/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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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싼야에서 11일(현지시간) 태풍 하이옌이 덮치면서 강풍으로 인해 전신주와 나무가 송두리째 뽑혀 차량을 덮쳤다. 폭우와 돌풍을 동반한 하이옌이 이날 하이난성과 광시좡족 자치구를 덮쳐 최소 6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싼야/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