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287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3-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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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에 287억14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1% 규모다.

회사측은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기존 차입계약 연장에 대한 보증계약 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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