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자메이카 차관 만나 "32세+레게머리…우사인볼트 만남 주선"

입력 2013-11-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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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하하와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이 만남을 가졌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문화교류차 한국에 방문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 다미언 크로포드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자메이카 차관은 “2월에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에 스컬과 하하를 초대하고 싶다”며 “우사인 볼트를 두 분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하가 자메이카 차관에게 나이를 묻자 그는 “만 32세 80년생이다. 역대 차관 중 내가 가장 젊다. 이번 주 토요일이 생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홍대를 아느냐.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차관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차관, 진짜 젊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차관, 신기하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차관, 우사인볼트만나러 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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