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3.8% 자체 최저 시청률 굴욕… 돌파구는 없나

입력 2013-11-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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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이 맥을 못 추고 있다.

7일 밤 방송된 '메디컬탑팀'은 전국 기준 3.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0.6%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당초 '해를 품은 달'을 연출한 김도훈 PD와 '브레인'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메디컬탑팀'은 7.3%의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꾸준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는 이 작품에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과 SBS '상속자들'은 각각 17.3%와 15.3%의 시청률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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