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옥택연, 결혼에 대한 생각 물으니...

입력 2013-11-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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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너스)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영화 '결혼전야' 출연 이후 변화된 결혼관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상섬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결혼전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옥택연은 편안한 여자와 운명처럼 다가온 강렬한 여자 중 누가 더 끌리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7년간 사귄 여자가 있다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이란 것은 일생에 한 번 있는 큰 이벤트”라며 “내 나이가 스물여섯으로 아직 결혼하기 이르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충분히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나이인 것 같다”고 결혼관을 설명했다.

한편 영화 '결혼전야'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네 커플의 결혼 전 일주일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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