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한 몸 이끌고 미혼모 다큐출연 ‘훈훈해’

입력 2013-11-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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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방사회복지회
둘째 임신으로 화제를 일으킨 배우 고소영이 임신 사실을 숨기고 미혼모 지원을 위한 다큐멘터리 촬영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고소영은 예상대로라면 2014년 3월, 4월께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지만 최근 미혼모 다큐멘터리 '엄마도 꿈이 있단다'(가제)에 적극 협조 하는 등 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들을 돕기위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고소영은 나레이션을 맡아 촬영에 임했다. 또 직접 복지관에 들러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소영은 미혼모를 돕는데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임신한 몸으로 대단하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얼굴만큼 마음도 훌륭하다”, “고소영, 앞으로 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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