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소속팀 서울시청, 내일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

입력 2013-11-06 17: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박은선의 소속팀 서울시청이 공식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6일 오후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은 “성별 논란이 일어난 소속 선수 박은선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일 오전 서울시 체육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은선의 소속팀 서울시청을 제외한 6개팀 감독들은 최근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다음 시즌 그를 리그 경기에 출전시키지 못하도록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청이 공식입장을 내놓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