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생활가전 부문은 거의 100년 이상 파격적 혁신 없었던 산업”이라며 “이제 가전 산업이 시장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수용할 때가 왔다. 삼성이 바로 이런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이어 “삼성의 혁신적 가전 제품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좀더 나은 제품을 원하게 할 것이다. 이는 제품의 수명 주기를 대폭 단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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