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윤부근 사장 “생활가전 1위 충분히 기회있다”

입력 2013-11-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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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생활가전 시장은 지역적으로 강력한 회사가 있는데 분산돼 있다. 글로벌 점유율 20%를 넘겨서 독주하는 회사는 없다”며 “따라서 우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강화한다면 경쟁사를 제치고 톱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생활가전 시장에는 많은 잠재력과 기회가 있다”며 “우리가 진출할 수 있는 막대한 시장이 있을 뿐 아니라 B2B 시장 등 추가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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